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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예비창업자 특허고민 IP창업Zone에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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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예비창업자 특허고민 IP창업Zone에서 해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8.17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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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오는 18일 안동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특허권으로 확보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를 돕는 IP창업Zone을 개소한다.


IP창업Zone은 2014년부터 특허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설치하고 있으며 천안을 포함해 전국 10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아이디어 준비부터 창업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이 개설돼 예비창업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특허출원, 창업까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IP창업Zone의 IP전문컨설턴트가 특허출원 절차뿐만 아니라 특허 품질까지 관리하여 예비창업자는 우수한 특허를 획득할 수 있고, 창업 후 겪을 수 있는 분쟁에 휘말리지 않아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된다.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는 자신의 사업영역을 지키는 창과 방패와 같은 존재로, 특히 기술창업의 경우 얼마나 좋은 특허로 무장하고 있느냐에 따라 창업의 성패가 갈린다”며 “앞으로 IP창업Zone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양질의 특허출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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