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황인구의원(성내1·2·3동)은 더민주당에서 운영하는 정치대학(총장 추미애민주당대표)1기 대표로 선출됐다.
더민주정치대학은 춧불시민혁명으로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국민염원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국민을 위해 함께 실천하고 2018년 지방선거와 향후 지방분권시대 진정한 정치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했다.
정치대학 1기생으로는 조충훈 순천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임우진 광주서구청장을 비롯 현역 광역시․도의원, 시․군․구의회의원들과 웹툰작가, 카이스트박사, 청년창업가, 시민활동가,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더민주당 관계자는 “교육의 질과 소중한 당의 미래자산을 만들기 위해서 매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또 교수로는 장하성 청와대정책실장,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이춘석 더민주당사무총장, 박광온 국정자문위원회 대변인, 정춘숙 국회의원 민주당대외협력위원장, 강원국 전대통령연설비서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교수위원으로는 박완주, 김민기, 임종성, 소병훈, 김영진, 진선미, 유은혜, 기동민, 박주민, 이재정, 김정우, 박현미, 박승진, 금태섭, 이철희 의원 등 더민주당의 유능한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1기생들과 멘토링을 통해 선거기법과 공약정책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더민주정치대학은 “더민주당의 핵심인재를 키워가는 과정에 있어 1기 원우들을 대표하는 황인구의원의 가교 역할도 매우 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