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최근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차 6차(茶) 산업화 지원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성녹차, 여수 해풍쑥차, 광양 매실차, 순천 신광수차, 고흥 유자차를 주테마로 차문화의 연계 융합과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및 차 소비 촉진으로 침체된 전통 차문화 활성화 모색과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공동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건강 기능차 6차산업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보성 차 소비촉진과 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