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사용가능·90g 휴대성 강점
국내 1위 담배업체 KT&G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을 오는 20일 서울지역에서 공식 출시한다.
릴(lil)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와 관리가 간편한 일체형 구조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20개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손 안에 쏙 잡히는 컴팩트한 크기와 9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그립감도 향상시켰다.
릴(lil)은 a little is a lot의 약어로 담배 냄새와 연기 등은 줄이면서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많은 장점을 담고 있다는 의미이다.
색상은 크리미 화이트와 사파이어 블루의 2종으로 출시된다.
전자기기인 릴(lil)의 권장 소비자가는 95000원이며, 릴 공식 홈페이지(www.its- lil.com)에서 성인 인증 후 회원 가입시 할인 코드를 발급 받으면 6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릴 전용 담배인 핏(Fiit)은 차세대 전자담배에 최적화된(fit) 궐련 제품이라는 뜻으로, 핏 체인지(Fiit CHANGE)와 핏 체인지 업(Fiit CHANGE UP) 2종류로 출시된다.
다양한 맛을 구현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으며, 가격은 갑당 4300원이다.
KT&G는 출시 기념으로 릴 기기를 구매하는 소비자 5만 명에게 색상별 전용 케이스를 제공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등록하는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릴 전용 충전 거치대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