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의생명보건학부 권혜영 교수가 21일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권혜영 교수는 보건정책 및 보건경제를 전공하고 의약품 정책에서는 손꼽히는 전문가로, SCI급 논문 15편, 국내저널 10편, 국제 전문서적 집필 2권 등 사회인문분야인 보건정책에 대한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영남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보건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고 지난해부터 목원대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및 관리를 위한 공공제약 컨트롤타워 도입 세부실행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의 책임자로 낙점되어 활발하게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지난해부터 국회 공청회 및 최근 문재인 케어를 비롯해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에 있어 국회, 정부부처 등 자문과 정책조언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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