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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지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 우수 해설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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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지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 우수 해설사 선발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7.11.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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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지난 21일 원주지방환경청 대강당에서‘2017년 자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를 개최해 인제생태마을 지재미 해설사와 치악산국립공원 김영현 해설사를 우수 자연환경해설사로 선발했다.

 

지재미 해설사는 ’대승폭포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설악산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잘 표현했으며, 김영현 해설사는 국립공원에 사는 동물의 목소리를 빌려 멸종위기 심각성을 알기 쉽게 시연한 것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내달 7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환경부 자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에 원주지방환경청 대표로 참가해 해설 실력을 뽐내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기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인제생태마을 생태관광지역, 치악산, 태백산 등 4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해설사 7명이 참가했다.

 

지재미 해설사는 “우수한 자연환경해설사들과 경연하면서 우리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자연환경해설 실력을 한층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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