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도시공사는 공공사업부 김병수 대리(36)가 토질 관련 최고 등급의 국가기술 자격인 ‘토질 및 기초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리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지난 9월과 11월 실시한 제113회 정기기술사시험의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김 대리는 “앞으로 용인시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에 참여하고, 지반공학 석사까지 취득하는 등 전문역량을 더욱 연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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