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회는 권락용 시의원(민주당)이 제5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약실천분야 최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권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판교신도시의 기반시설 안정화 및 민원해결을 이끌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15기초의원 부문 경기도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공약실천부문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권락용 의원은 “판교주민께서 지어주신 ‘결국 해내는 남자’의 애칭처럼, 숙원사업인 백현MICE 클러스터개발과 화랑초교 증축문제를 끝까지 완수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5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공약실천`의정활동`지역현안해결`지역경제활성화`의정연구발전 등 10개 분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선정했다.               

김순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