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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8선·화성시 갑)은 송산그린시티 내 새솔동 주민자치 센터 건립을 위한 지역현안수요 교부금 7억 원과 화성시방범 CCTV구축사업 재난안전수요 교부금 5억 원 등 12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편입된 새솔동은 송산그린시티 개발지역에 위치, 향후 1만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곳으로, 올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민 행정소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성 서부 권역의 넓고 방대한 지역 특성에 따라 지속적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 CCTV 설치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서 의원은 “올 새솔동의 입주에 발맞춰 확보된 주민센터 건립 예산을 통해 주민들의 행정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방범CCTV 예산을 확보, 화성 서부권내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민센터 건립으로, 송산그린시티 내 우선입주 예정 1만여 명의 행정수요 해소는 물론, 안전교부금을 통해 20개소 이상의 신규 CCTV가 설치, 화성 서부권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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