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의회(의장 임재구)는 최근 예기치 않은 폭설로 인해 시설하우스 및 과수 나무가 일부 부러지는 등의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방문하고 위로 격려했다. 서부 경남 4개 군에 집중적으로 내린 강설로 말미암아 예상치 못한 피해로 걱정이 많은 농가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임재구 의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둔 상황에서 걱정과 심려가 많으시겠다”면서 위로의 말과 함께 “집행부에서 이 같은 피해와 관련한 각종 지원 및 협조 요청이 있을 시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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