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자유한국당, 강남3)은 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남구 대치동 세택개발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한국 고용노동부는 일본 취업 대설명회를 개최했다며 피로 물든 임진란과 망국 36년 독도망언, 위안부 치욕, 동경대학살. 이 한 맺힌 섬나라 발전용도에 쓰일 내 자식들 미래를 상상하니 조상님 뵐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강남, 대치동 소재 세택복합개발을 새로운 먹거리 일터요. 글로벌 산업기지, 국제회의, 포상관광, 전시 엑스포 등 MICE산업은 고용과 경제적 효과 만점인신 성장 혁신산업 주동력으로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의 선거공약과 세택을 조기 완공시키라는 시장 특별 지시는 매우 적정했으나 올해 들어 움직임 없어 불안하더니 별 이유도 없이 진행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거공약, 특별지시, 6년간 용역, 전담반 활동에 예산과 시간만 낭비한 채 고용창출, 나라경제 다 망치고 있다고 질타하며 세택복합개발 진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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