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은 12일 서울삼전초등학교 두드림 체육관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녹색어머니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위촉장 수여, 학교장 격려사 및 녹색어머니 선서 순서로 진행됐다.
안성화 의장은 발대식을 마치고 회원들과 인사하는 자리에서 “2018년 새 학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우리 삼전초등학교 아이들의 교통안전에 책임지고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발대식에는 송파구의회 이성자, 김대규, 이혜숙 의원도 함께 참석해 2018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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