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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상임위원회,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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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상임위원회,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
  • 홍상수기자
  • 승인 2018.04.13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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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의회 상임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12일, 13일 양일에 걸쳐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12일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김미자)는 도봉구 노해로 279-5(창동)에 위치한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2017년 6월에 개소한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기존 ‘마을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허브센터’를 통합하여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1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은 마을과 사회적경제의 통합성장을 돕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들은 관계자를 통해 센터소개와 사업진행 현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위원들은 기존에 화장실과 휴게실 등 고객 편의시설이 부족해 확충하는 공사가 진행중인 ‘방학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현장을 방문, 건물의 조성 현황과 추진 일정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태용)는 지난 2015년 9월 공사를 시작으로 2018년 4월 8일에 개장한 도봉동 8번지 일대에 위치한 ‘다락원체육공원’ 을 방문했다. 북한산과 동부간선도로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를 포함, 실내·외 체육시설을 갖춘 ‘다락원체육공원’은 오랜시간 낙후된 지역을 한순간에 쾌적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변모시켰다.
의원들은 새로 조성된 축구장 인조잔디를 직접 밟아보고 아리수 식수대, 생화로 장식한 포토존 등 공원 곳곳을 세심하게 살폈다.
 
현장을 둘러본 후 이태용위원장은 ‘문화특구인 도봉구에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공간과 생태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다락원체육공원‘의 개장은 도봉구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봉구 문화예술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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