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1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민아카데미 네 번째 문을 연다.
시민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는 KBS TV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활약한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역사속의 논산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논산시민아카데미를 찾는 명사는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로 역사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 KBS ‘역사추리’, ‘역사스페셜’, ‘한국사 傳’ 등의 자문을 맡았다.
이번 강연에서 신 교수는 백제에서 근대까지 역사 속 논산의 숨은 이야기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논산시민아카데미는 사람과의 소통, 꿈을 이야기 하고,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기회 제공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고자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개최하며,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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