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월 협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협업 실험과제를 지정하는 등 행정 분야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는 온-나라 이음 시스템의 ‘협업포인트’와 ‘협업과제’ 기능을 도입하여 시행한다.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소통하고,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타부서와 협업한 직원들에게 감사메시지와 함께 협업포인트를 주고받도록 하고, 받은 포인트와 보낸 포인트 고득점 직원을 반기별 10명씩 선발, 개인당 5만원씩 포상해 협업 분위기를 장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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