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기후변화로 예측이 불가능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벼 농업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조수해·화재뿐만 아니라 특약으로 일부 병충해를 보장하고 있으며, 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도열병·깨씨무늬병·세균성벼잎마름병·먹노린재·벼멸구에 대한 병충해 피해에 대해 보상해 준다.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은 오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이앙불능 피해 보장 특약은 내달 10일까지로 지역 농협에 가입신청을 해야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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