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된 안전보안관은 충북도가 불법 주정차 등 안전무시 근절을 목표로 마련됐다.
도는 지난 달 모집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SNS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20~30대 안전보안관 22명을 선발, 이들은 4대 절대 불법주정차 구역 등 주민신고제 홍보 등에서 집중 활동한다.
도 관계자는 “2030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충북이 불법 주정차 관행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보안관들은 불법 주정차 등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해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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