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은 200여명의 인력과 수색견 4마리, 드론 등을 동원해 상당구 가덕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이날 수색에는 육군 37사단 장병 100여명도 투입됐다. 충북도교육청과 직속 기관, 지역교육지원청청, 각급 학교도 누리집에 이 학생을 찾는 전단을 게재했다.
도교육청은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나 연수를 할 때도 A양을 찾는 내용의 전단을 배포하기로 했다.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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