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마트 그늘막 추가설치로 최근 빈도가 높아진 폭염특보에 신호대기자, 보행자, 학생 등 더욱더 많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스마트그늘막 외에도 시민의 쉼터에 쿨링포그를 설치했으며 폭염특보 시 일 5회 살수차를 운영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신호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천/ 윤석중기자 yun-sj22@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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