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보광사요양원 전 직원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개최됐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보광사요양원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 동두천시 제45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사업장단위 정기후원은 많은 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야 가능한 일인데, 보광사요양원은 전 직원 100%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줬다. 선행으로 동두천시민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해준 김순복 대표를 포함한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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