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행복을 키워가는 바다, 미래를 꿈꾸는 바다’를 주제로 보성군 어촌계협의회 (회장 김천수) 가 주최하고 보성군, 고흥군수협 후원으로 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식에서는 보성군 수산산업 발전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감사패 수여식 과 함께 2부 행사에서는 29개 어촌계 어업인 모두가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석자 모두가 신명나고 즐거운 한마당 자리로 진행됐다.
보성/ 박종수기자 p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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