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원주시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김교욱 위원장) 30여명이 10월 22일(화)에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교육 현장과 시설을 견학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활성화 사업 등 우수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평생학습의 사업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금1,000,000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러한 기관 사이의 벤치마킹 방문을 통해 평생학습의 우수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기관 실무자들의 상호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가 활성화 된다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