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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는 우수 꿈나무 발굴 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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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는 우수 꿈나무 발굴 산실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3.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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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구가 주최한 제14회 미추홀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국 95개 중^고교 선수 575명이 참여해 다양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한광고가 1850.7점으로,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1244.9점으로 비공인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산여중이 1124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고등부 공기권총 최우수는 대전 대신고 이종수 선수가 차지했으며, 중등부 최우수는 서산여중 이미현 선수가 선정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사격대회는 전국의 우수 꿈나무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사격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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