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회장 민광옥)은 지난 6일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기부미’ 3000kg(백미 20kg 150포)를 기탁했다. ‘기부미’는 유승종합건설에서 지난달 27일 창립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창립기념일 행사의 일부로 ‘기부미 프로젝트’를 기획해 협력업체들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기부 받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 장석현 구청장은 “기증받은 쌀은 관내 19개 동에 배분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배포해 소외계층의 생계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감사의 뜻과 함께 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