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2015년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를 갖고,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인 활동지원 사업 확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전년대비 92개 일자리와 2억 3000만 원의 예산이 증가한 2057자리 40억 3900만 원으로 노인일자리 확충을 통한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것. 또한 신규 사업으로 교육문화과에서 추진하는 ‘문화재지킴이사업’과 그동안 공원녹지과에서 통합 실시하던 공원지킴이사업을 공원지킴이와 녹지지킴이로 별도 분리해 업무의 효율성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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