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투자유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투자유치 협력관으로 위촉했다. 투자유치협력관은 기업인과 변호사, 컨설턴트 등 분야별로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서 기존의 협력관중 활동이 뛰어난 자를 포함해 위촉했으며, 이들은 연말까지 본인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토지 및 개발 투자자를 발굴하는데 매진하게 된다. 전상주 투자유치본부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투자유치 협력관으로 위촉한 만큼, 앞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체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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