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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웅 예비후보 “정치혁신이루고 어려운 나라경제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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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웅 예비후보 “정치혁신이루고 어려운 나라경제 살리겠다”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12.24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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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새누리당 송파 ‘을’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종웅 서울시당 부위원장은 23일 잠실 트리지움상가에서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 1000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서청원 최고위원, 박인숙·노철래 국회의원, 최병국 전 국회의원, 김영순·안형환·최영철·이정현 예비후보, 주찬식·남창진 시의원, 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 이명재·김순애·이혜숙 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김종웅 예비후보와는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 변함없는 동지애로 정치의 영욕을 같이 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김종웅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오늘의 경제 현실과 산적한 국정과제들이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국회에서 법이 제정되지 못해 발목이 잡혀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경제를 잘 아는 기업인 출신인 본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국민이 불신하고 외면하는 오늘의 국회정치를 혁신해 국민이 원하는 민생정치를 실현하고 대한민국을 굳건한 반석위에 올려놓는 국회의원으로 정치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힘 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송파구민과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로 더 많은 봉사를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웅 예비후보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송파에서 30여년을 살아오며 서울시의원 송파구의회의장, 송파발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끊임없이 봉사를 해 온 인물이다.

▲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 예정인 새누리당 김종웅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이 열심히 뛰어 승리하라는 뜻으로 운동화를 신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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