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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행복담은 간식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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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행복담은 간식꾸러미 전달
  • 포천/ 신원기기자
  • 승인 2020.03.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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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신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송용규, 부녀회장 최계남)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가구를 위해 ‘행복한 간식 꾸러미’를 신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행복한 간식 꾸러미는 헌옷 수거 판매 수익금으로 라면, 과자, 빵, 참치 등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해 총 10명의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전달했다.

최계남 신북면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기위해 자신보다 더 어려움을 격는 사람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개인 과 단체들의 정성이 모아져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와 시의 방침에 따라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가급적 15일간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종교시설, 체육시설 등 위험시설은 15일간 운영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코로나19가 지역 내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소독을 하는 등 최일선에서 면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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