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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임직원, 코로나19 피해농가 착한소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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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임직원, 코로나19 피해농가 착한소비운동
  • 부천/ 민창기기자
  • 승인 2020.04.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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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착한소비 운동을 전개했다.
경기 부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착한소비 운동을 전개했다.

경기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착한소비 운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천시 친환경쌀과 농산물은 학교급식용으로 주로 생산했으나 코로나19로 학교 개학 연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출하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부천도시공사에서는 지역상생 착한소비 운동을 전개, 관내 생산 친환경쌀 176포와 농산물 103박스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공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상생 사회적 지원’ 계획을 수립, 전통시장 무료방역, 취약계층 봉사, 착한소비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을 위해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착한소비 운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공사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민창기기자
minch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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