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0월 3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의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최하며, 광역 과 기초지방자치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관악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청년 업무를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관악구는 ▲청년지원 기본 조례 개정 ▲청년참여기구 운영 활성화 ▲신림동 쓰리룸 조성 ▲관악 청년청 건립 ▲관악 청년축제 개최 ▲청년드림 관악캠프 등 청년 관련 조례와 행사를 활발히 개최해왔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청년 인구비율 전국 1위(40.5%)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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