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인 단감, 배, 생율, 대추, 고사리, 도라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종류는 9개 품목(5만원), 12개 품목(7만원) 총 2종이다.
다음달 3일까지 24일간 판매와 관내 기업체·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주문 접수를 받아 10일까지 모든 배송을 마칠 예정이다.
탁영희 시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세트 판매를 통해 지역상생과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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