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한우가 24일 7년 연속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1995년부터 횡성한우 명품화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 2004년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는 각종 대회에서 대상을 휩쓸며 지금까지 한우브랜드 인지도 1위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종성 축산지원과장은 “명품 횡성한우의 명성에 걸맞은 고소득 창출은 물론 청정한 환경과 친화되는 책임감을 가진 산업으로서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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