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인 전남 순천시의회 의장이 31일 동천변 저류지 주차장에서 열린 ‘반려나무 나눔 행사’에 동참, 이 행사를 기획한 공원녹지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허 의장은 “시민 누구나 반려나무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공원녹지과 부서의 아이디어를 칭찬한다”며 “시에서 추진 중인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성공을 거둬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 시가 생태 도시를 넘어 생태·경제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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