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백신 접종 누적 18만명
백신 접종 누적 18만명
인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11명은 확진자 접촉 감염, 1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이며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구 4명, 연수구 4명, 남동구 2명, 강화군·계양구·중구·부평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중 5개(7.5%),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78개(10.2%)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17명이며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총 18만 151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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