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이달 중순까지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 점검 및 작업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북부산림청에 따르면 점검내용은 산림기술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서 접수 및 발주청 승인 여부, 작업원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사업장 전반 안전관리 상태이며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교관 지도하에 작업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사업장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우려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방치 여부, 운재로 측구 설치·정비 등도 추가로 점검한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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