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4분께 강원 고성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인력투입이 제한돼 산림청 헬기 1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습도가 70%로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 확산 위험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매일신문]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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