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과 미국 버클리 음대가 선정한 음악장학생이 소속된 두 밴드 '더 블로워스'(The Blowers)와 '예벤'(YEVEN)이 합동 공연을 연다.
12일 CJ문화재단에 따르면 더 블로워스와 예벤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컬래버레이션 공연 '한여름 밤의 꿈'을 개최한다.
두 팀은 여름, 바다, 자연, 꿈을 떠올리며 쓴 곡으로 시원한 여름 휴양지 같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 블로워스는 지난해 CJ-버클리 총장장학생인 한유진(키보드)의 프로젝트 밴드다. 예벤은 6인조 혼성 팝밴드로 2019년도 CJ-버클리 총장장학생인 은정아(키보드), CJ음악장학생 권다솔(키보드) 등이 소속됐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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