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5년간 6500명의 귀농인구 유입을 목표로 세웠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1000명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50세 미만 청년을 중심으로 6500명을 농촌으로 불러들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조례, 귀농·귀촌 활성화 조례 2건을 공포해 예산·정책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 농업인 육성을 창원시 농업정책 1순위로 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