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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신유빈 선수와 ‘11‧11 턴투워드부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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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신유빈 선수와 ‘11‧11 턴투워드부산’ 진행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11.01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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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유엔참전용사국제추모의날 홍보 영상을 제작해,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오른쪽)과 신유빈 선수, 안국희 (사)두드림스포츠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서울지방보훈청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유엔참전용사국제추모의날 홍보 영상을 제작해,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오른쪽)과 신유빈 선수, 안국희 (사)두드림스포츠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한 유엔참전용사국제추모의날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를 향해 전 세계인이 '11월 11일 오전 11시 1분간' 부산을 향하여 추모하며 묵념하는 캠페인 ‘턴투워드부산’을 계기로 진행됐다.

신유빈 선수는 부명고등학교 학생 45명과 ‘턴투워드부산 11+11 게임’ 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에서 신 선수는 턴투워드부산 동참 소감을 전한다. 영상은 이달 둘째 주 서울보훈청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유빈 선수는 “의미 깊은 날을 함께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나라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보훈청 유튜브 ‘국대가 간다’는 (사)두드림스포츠와 전 현직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 지식 등을 알리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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