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경남도, 다중이용시설 안전 꼼꼼하게 살핀다
상태바
경남도, 다중이용시설 안전 꼼꼼하게 살핀다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2.01.01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연휴 대비 합동점검
경남도 청사 전경. [경남도 제공]
경남도 청사 전경.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에 나선다.

도는 1일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과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30곳을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확인,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하거나 설 명절까지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은남 도 사회재난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