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감수성 증진과 지역 문화예술계 활성화 도모를 위한 학생문화예술관람비지원 시범사업 참여작품 모집기간이 내달 18일까지 연장됐다.
7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 대상은 유료작품을 운영하는 예술단체 또는 대전시 소재 등록공연장 및 전시장으로 대전시 소재의 등록공연장 또는 등록전시장에서 실연하는 2022년 2월 이내 공연·전시만 신청 가능하다.
작품선정은 시범관람기간 중 수시로 개최되는 선정심의를 통해 진행된다.
심의 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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