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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국민의힘 태안 선대위 출범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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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국민의힘 태안 선대위 출범식 성료
  •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22.01.17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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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은 전날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태안 선대위 출범식을 지역 내 2030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했다.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 제공]
성일종 의원은 전날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태안 선대위 출범식을 지역 내 2030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했다.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 제공]

성일종 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전날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태안 선대위 출범식을 지역 내 2030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인 성 의원과 정진석 국회부의장(공주시·부여군·청양군), 홍문표(홍성·예산) 의원을 포함,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당원 등 290여 명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참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영상을 통해 선대위 출범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성 의원은 “윤 후보는 대한민국의 상식과 공정을 지키기 위해 권력에 맞서 싸운 사람이고 대통령이 되면 사익추구하지 않을 사람”이라며 “다음세대에 부끄러움 없이 우리의 책임을 다한 세대로 남기 위해 태안군민 모두를 끊임없는 설득과 대화로 이끌어 나가자”

이날 행사에서 태안 선대위 상임공동 선거대책 위원장으로 한상기 전 태안군수, 김세호 전 태안군수가 임명됐으며 선대위 고문으로, 이용희 전 태안군의회 의장 등이 임명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2030세대 청년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태안 선대위는 청년위원회 위원장 김민수, 청년회장 이찬호 등 지역 내 유능한 청년들 다수를 선대위 핵심보직에 배치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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