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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선대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자유수호의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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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선대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자유수호의탑 참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2.1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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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바꾸는 2022 인천상륙작전 선언
[국민의힘 인천시선대위 제공]
[국민의힘 인천시선대위 제공]

국민의힘 인천시선대위는 대선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7시30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찾아 3.9 대선 승리의 선봉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공동총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위시한 인천시 선대위는 이날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방문,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후 인천선대위 ‘내일을 바꾸는 2022 인천상륙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배준영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수호의 탑에 참배한 뒤 “인천은 역전과 재도약의 상징이다.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하고 다시 전진할 수 있었던 것처럼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정, 불공정을 끊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재건의 역전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내일을 바꾸는 2022 인천상륙작전’ 시작을 선언했다.

이어 “오늘을 사는 우리가 이번 대선에서 무능하고 불공정한 독재 세력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야 내일을 살아갈 청년과 아이들이 공정하고,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다는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올 1월 1일 인천신항을 위시해 10일 인천역·남동공단, 2월 1일 강화 평화전망대·풍물시장 등 모두 3회에 걸쳐 인천을 방문한데 이어 이준석 당 대표도 2월 6일, 8일 등 두 번 인천을 찾아 각별하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유정복·이학재·배준영 공동총괄선대위원장, 김선유·류권홍·심재돈·정승연·이원복·정유섭·강창규·이중재·윤형선·강범석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시선대위는 대선 선거운동 시작일인 15일 오전 9시 인천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대선 필승을 다짐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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