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성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측은 "배성재 DJ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배성재 DJ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페셜 DJ 넉살이 진행한다.

한편 이날 안영미는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유정자증폭)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안영미는 MBC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라디오 방송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배우 송진우가 대신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김윤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