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0.06%(3만 1000원) 상승한 4860만 원에 거래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인플레이션 공포 등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으로 소폭 오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비트코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낙관론이 퍼지면서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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