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서울 강서구청장으로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는 김진선(전 강서구 부구청장 직무대행 부이사관) 국민의힘 중앙위행정자치 특보단장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들었다.

김 단장은 강서구청에서 35년 10개월을 공직자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강서를 새롭게 변화시킬 적임자임을 역설했다.

또한 행정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 사회복지분야에도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많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복지 수요가 많은 강서구의 복지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인물로 알려졌다.

김 단장은 앞으로 강서구청장으로 당선되면 마곡지구의 신시가지와 비교적 낙후돼 있는 화곡지역의 대폭적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균형 발전을 이루는 한편, 새로운 강서건설에 매진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드러냈다.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으로 도전하는 김진선 단장은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강서구청 생활복지·행정관리 국장을 거쳐 부구청장 직무대행을 역임했으며, 강서구 충청향우회 자문위원장, 환경운동연합·CNB 국회방송 정책자문위원,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 홍조근정훈장 수여 등 강서구에서 잔뼈가 굵고 “강서에 뼈를 묻겠다”는 강서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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