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더, 강동도약’… “강동을 강남4구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발전”
이지철 서울 강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당원협의회 위원장과 현 강동구의회의원, 시•구의원 후보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격려와 지지, 응원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이재영 위원장을 비롯 당원협의회의 전폭적인 지지에 힙입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필승해 강동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운 리더, 강동도약’을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매일 강동 곳곳을 누비며 얼굴알리기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도시기반시설구축 ▲도심낙후지역재개발•재건축 주거환경개선 ▲상일동 일반산업단지에 민간기업유치 청년일자리 창출▲대기업 및 중견기업 유치 및 그린벨트 해제 추진 ▲성내동 등 상업지역 확대를 통한 자족경제도시 등 강동 발전전략을 내놨다.
현재 중소기업 CEO인 이 예비후보는 ▲이웃과 기업이 상생하고 젊고 활기찬 스마트도시강동 ▲명품도시 강동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행정시스템 ▲노인과 청년, 여성, 아이들을 위한 토털캐어 행정을 통해 강동구를 강남4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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