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서울아산병원 측은 "김희선이 서울아산병원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소속사를 통해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희망찬 내일이 있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왔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 출연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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