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께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SUV 차량이 철제 가드레일 형태의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4명 중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중앙분리대 위쪽에 설치돼있던 신호등이 훼손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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