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가 운용하는 리츠인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신주 상장을 위한 유상증자 일반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1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총 공모 금액은 4600억원으로 주당 5240원에 신주 8778만 626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4일이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현재 아마존, 페덱스 등 3개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자산 11개를 추가 편입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